“하늘 독립 만세”

일본은 조선을 무너뜨리기 위해 식민지 정책으로 무단정치와 문화정치를 펼쳤다. 무단정치는 무력에 의한 강경책으로 ‘채찍’에 해당한다. 일본은 조선의 주권을 빼앗는 것에 반대하는 의병 전쟁이나 애국 계몽 운동을 억압하는 등 일본에게 협조하지 않는 사람은 강제로 끌려가 고문하거나 죽이기도 했다.
이후 일본은 회유책으로 문화정치라는 ‘당근’을 사용했다. 문화정치는 조선의 문화를 발달시킨다는 명목으로 내세웠다. 교육, 산업, 교통행정의 개선과 언론, 집회, 출판의 자유를 인정하고 조선의 문화를 존중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궁극적 본질은 민족을 분열시키고 친일파 세력을 양성시키는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채찍은 조선을 흔들지 못했지만 당근은 했다. 일본의 무단정치 당시, 조선인은 굴복하지 않고 단결하여 3.1운동을 일으켰다. 그러나 문화정치 때는 오히려 친일파가 증가, 민족이 분열됐다. 문화정치는 조선인을 골수까지 일본인으로 만드는 고도의 식민지 정책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교회 안에도 이와 동일한 역사가 일어났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안식일을 규례로 지킬 것’과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실 것’을 지시하셨다. 모세의 옛 언약을 그리스도의 새 언약을 변역시키신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뜻을 굳게 지켰던 열두 제자가 운명 후, 새 언약 진리를 무너뜨리기 위한 무단정치와 문화정치가 시작됐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도록 대적하는 자들을 성경은 ‘마귀’라고 알려준다.
무단정치는 64년 로마 화재의 책임을 그리스도인에게 전가하면서 시작됐다. 로마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고문하고 죽였다. 그리스도교 근절을 위한 국법을 반포하고,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가 죄목이 돼 처벌됐다. 이런 박해 속에서도 그들은 믿음을 지켰다.
그러나 문화정치 때는 달랐다. 문화정치는 그리스도인들을 인정하고 자유를 준다는 명목으로 진행됐다. 313년 밀라노칙령으로 기독교를 공인했다. 교회와 성직자에게 각종 특권을 주었고 교회 설립을 지원했다. 그러나 궁극적 본질은 새 언약의 절기 대신 불법을 지키게 하여 변절 그리스도인, 적그리스도인을 양성시키는 것이었다.
각종 특권이란 ‘당근’으로 마귀는 유월절 대신 태양신 숭배일인 크리스마스를 지키도록 했으며, 안식일 대신 일요일 예배를 지키도록 했다. 결국 그리스도의 정신인 새 언약 진리를 빼앗겼다. 그리고 껍데기만 그리스도인으로 남았다. 당근에 홀랑 넘어간 것이다.
여전히 마귀의 당근에 정신을 빼앗긴 기독교인들이 너무 많다.
조선의 독립은 끊임없는 독립투지와 독립운동에 의해 이뤄졌다. 마찬가지다. 종교개혁자들이 찾지 못한 새 언약 진리를 회복하기 위해 지금도 마지막 종교개혁운동에 열심을 내는 이들이 있다. 이들과 함께 당근으로도 절대 빼앗지 못하는 하늘 독립의 꿈을 이루지 않겠는가.
출처[페스티브닷컴]
페스티브닷컴에 있는 위 글을 읽고 참으로 공감한 부분이 많아 함께 공유하고자
퍼왔답니다.
채찍을 가할때는 꿋꿋이 지켰던 초대교회 신앙이
당근을 줘보니 모두가 그 달콤함에 넘어가 진리를 버리고
거짓에 무릎을 꿇고 말았답니다.
물고기가 자기가 죽을줄도 모르고 낚시바늘이 숨겨진 미끼를 물듯이
우리 영혼을 죽이기 위해 마귀가 쳐놓은 미끼 즉 당근을
사람들은 자신이 죽을줄도 모르고 덥썩 물어버리고 말았지요.
영원을 버리고 찰나를 택했던 사람들....
영혼의 구원을 과감히 버리고 한순간의 달콤함을 즐겼던 살
순간적인 즐거움을 얻기위해 영원을 과감히 버렸던 지나간 역사를 교훈삼아
우리는 절대로 되풀이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하늘 가나안이 임박한 이 때에 당근을 조심해야겠군요.
답글삭제ㅋㅋ저도 당근 조심 또 조심 하려구요
답글삭제끝까지 인내로써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답글삭제지난 역사가 역사로써 끝이 아니라 교훈으로써 가르침이 됩니다.
답글삭제다시 한번 교훈 삼아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고, 옳바른길이 무엇인지 배워야겠습니다.
오직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독립투사들의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이 시대 우리에게 맡겨주신 하늘 독립운동을 위해 복음의 힘찬 발걸음을 내딪는 우리 모두가 되어요~^^
답글삭제정신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말처럼 지금 내가 어머니를 돕는 정신이 잘 살아 있는지 되돌아보고
답글삭제하늘 독립을 위해 열심히 어머니를 도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