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4

@@하나님의교회@@가족愛 소통 36.5도의 소통법

가족愛소통 1편

"말보다 따뜻한 손길로 말해요"
- 한겨울 추위도 물리치는 36.5도의 소통법 -


'친꾸끼리, 애인끼리, 혹은 부모 자식 간에 헤어지기 전 잠시 멈칫대며 옷깃이나 등의 먼지를 

털어주는 척하는 일이 중요한 것은, 먼지가 정말 털려서가 아니라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손길

에 온기나 부드러움, 사랑하는 이의 뒷모습까지 아름답기를 바라는 착한 마음을 실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는지요.'

- 박완서의 '호미'중에서 -



스킨쉽(skinship)은 'skin(피부)'과 'relationship(관계)'에서 "ship'을 따서 만든 한국식 영어

(콩글리시)다. 지금은 살갗 접촉에 의한 의사 소통, 친밀감등을 뜻하는 단어로 자리를 굳히고

있지만 원래는 엄마와 아기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의미하는 육아용어였다.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애정은 피부 접촉으로 인해 깊어지며, 유아 역시 어머니와의 포옹이나

수유등 직접적인 피부 접촉에 의해 심신의 안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프리드리히 2세가 신생아들을 데려다 실험을 했는데, 먹이고 씻기는

일 외에 일체 말을 건다거나 안아주는 행위를 금했더니 매일 최고급 식사와 새이불, 새옷이

지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기들은 얼마 못 가 죽고 말았다.

그리고 남아프리카의 한 고아원에서 원인 모를 병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유엔에서 파

견된 의사들이 맹일 10분씩 안아주라는 처방을 내렸더니 그 후로는 아이들이 생기를 되찾았

다고 한다.

이와 같은 사례만 보아도 신체적인 접촉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그런데 그 범위가 아이에게 국한된 것은 아니다. 부드러운 접촉은 친근감을 높이며 대화에

활력을 더해준다. 때로는 열마디 말보다 손 한번 잡아주는 것이 더 큰 위로가 되고, 격려보다

힘껏 껴안아줄 때 많은 용기를 얻는다.

특히 가족간에는 신체 접촉이 필연적이고 또 필수적이다.





아이는 엄마의 품에 있을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낌니다.

흙으로 빚어진 우리 육체가 엄마의

품에서 가장 큰 행복을 느끼듯

우리 영혼도 우리를 창조하신 하늘

아버지,하늘어머니의 사랑안에 거할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끼며 세상을 다

얻은것과 같은 기쁨을 느낌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가족의 행복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댓글 3개:

  1. 세상에서 엄마품보다 더 따뜻한 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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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영적 스킨쉽~~하늘어머니의 사랑 너무나 따듯하고 포근한 어머니의 사랑이 날마다 넘쳐나는 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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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어머니는 사랑이시요~ 생명이십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육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영원한 사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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