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6

생수의근원 그리스도@@@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님



애니메이션 이집트왕자를 보면 사막에서는 황금보다 물이 더 귀하고 길잃은 양에게는 왕보다 목자가 더 귀하다는 대사가 있습니다.
생각할 수록 옳은 말입니다.
길을 잃은 양이 있다면 그 양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는 자기를 이끌어줄 목자요,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을 방황하는 나그네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물일 것입니다.
가물어서 물 한 방울 없을 때 황금이 무슨 소용이 있고 권세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생명체는 물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우리 영혼의 생명도 이와 같아서 하나님의 진리 말씀인 생명수를 공급받지 못하면 영적 기근에 허덕이며 영원한 멸망만을 기다릴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을 알아야 그분께 나아가 생명수를 구할 수 있습니다.
2천 년 전 생명수를 가지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도 우물가에서 만난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하실때 이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요 4장 5~15절
10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14절 내가 주는 물을 먹는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사마리아 여인이 처음에는 육신적인 생각에 예수님의 말씀을 잘못 이해했습니다.
지금은 집안에서 수도꼭지만 틀면 물이 나올 정도로 우리 생활에 물이 가깝게 있지만 과거에는
집 바깥의 먼 우물까지 가서 물을 길어와야 했습니다.
물을 길러 가는 육신의 고단함을 덜고 싶었던 여인은 예수님께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을
주겠다고 말씀하시니 육적인 생수라 생각하고 이 물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이어진 대화를 통해 예수님께서 생수를 주시는 그리스도이신 줄 알게되자 여인은 깜짝놀라 물동이를 버려두고 마을 사람들에게 달려가 이 사실을 전했습니다.

문제는 말씀가운데 누구인 줄 알았더면 하는 대목입니다.
당시 대다수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생수의 근원 되신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예수님께 생수를 구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니 하나님으로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빈천한 목수의 집안에 태어나신 데다 30대의 젊디 젊은 모습인고로 자기들보다 못해 보이고
존귀한 분같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온갖 조롱과 모욕을
퍼부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마리아 여인처럼 영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이 누구이신지 알아보고
영접한 성도들은 생명수로 목마르지 않는 영적 삶을 영위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계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것이요 목마른 자도 오라 할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 21장 9~10절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갈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성령과 신부가 함께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령시대인 오늘날에는 생명수를 주시는 분이 성령과 신부라고 하시고 신부는 하늘 예루살렘 곧  우리 어머니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내가 누구인줄 알았다면 네가 분명히 생수 곧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그에게 구했을 것이라는 말씀처럼 오늘날
성령과 신부가 누구인줄 알았다면  분명히 생명수를 성령과 신부 즉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께 구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머니하나님을 알지 못하기에 생명수를 구하지 않을 뿐더러 우리와 똑같은 여인의 모습으로 계시니 종교지도자들은 오히려 2천년 전 상황과 똑같이 어머니하나님을 자기들보다 못한 존재로  여기며 조롱하고 마음껏 비웃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조롱했던 유대인들의 결과가 어떠했는지를 본다면 오늘날 육체로 임하신
어머니하나님을 조롱하고 비웃는 자들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는 불을 보듯 뻔한 이치입니다.
세상은 어머니하나님을 조롱하고 배척해도 구원을 바라고 하나님을 사모하는 자들이라면
성경말씀에 기록된 어머니하나님을 반드시 알아보고 영접할 줄 아는 안목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구원의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댓글 2개:

  1. 저는 성령과 신부가 누구이신지 압니당.^^ 정말 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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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렇지요 우리와 너무나 똑같은 모습에 육신적인 안목으로 바라보면 그분은 걸리는 돌 함정 올무로 오신 분이 아무나 깨달을수는 없겠지요~~그러나 시온에 거하는 자녀들에게는 존귀하신 하나님을 깨닫는 영안을 허락하시니 하늘어머니를 영접하는 축복을 받았으니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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