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0

♡[하나님의교회] 사랑의기적..따뜻한 손길은 사랑의메세지



[하나님의교회]
>> 따뜻한 손길은 사랑의 메세지


아이들은 부모와 피부를 맞닿을 때 사랑받고 있음을 느낀다. 부모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준다

고 해도 피부 접촉이 없으면 아이는 자신을 사랑한다는 느낌을 가질 수 없다.

아이가 정작 필요한 것은 장난감과 간식이 아니라 부모의 따뜻한 손길이다.

새끼 원숭이의 우리 안에 우유병을 단 철사 인형과 우유병이 없는 부드러운 감촉의 형겊 인형

을 넣어 주었더니, 새끼 원숭이는 우유를 먹을 때만 철사 인형에게로 가고 나머지 시간에는 헝

겊 인형의 품에 머물렀다고 한다. 이는 새끼가 어미에게 원하는 것이 단순히 먹을 것만은 아니

라는 증거다.

신체적 애정표현이 풍부한 가정 환경에서 자란 아이일수록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쉽게 분노하

지 않는다. 반대로, 유아기 때 부모와 신체 접촉이 적었던 아이들은 자존감이 낮고 공격적이며 

비행 청소년이 되기 쉽다. 사회성의 기초는 부모와 자식 간의 원만한 관계에서 시작되기 때문

이다. 근래에 청소년 문제를 논할 때 여성들이 밖에서 일할 기회가 많아진 데 따른 모자간 스킨

십의 부족이 지적되기도 한다.

일본의 심리학자 야마구치 하지메는 [아이의 뇌는 피부에 있다]는 책에서, 어머니의 스킨십은 

아이의 자신감과 타인에 대한 신뢰감을 발달시켜주며, 아버지의 스킨십은 사회성을 길러준다

고 했다. 유아기는 물론 유년기와 청소년기에도 부모와 스킨십을 자주해야 정서적으로 안정감

을 느낀다고 한다. 어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 

누군가가 손을 꼭 잡아주거나 어깨동무를 해주면 없던 기운도 솟고 자신감도 생겨난다.

연로한 부모에게도 자녀들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

미국의 어느 주립대학 간호학과에서 20명의 노인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A그룹에게는 신체접

촉없이 식사만 제공하고, B그룹에게는 매일 손을 만져주고 포옹해 주었다. 

그러자 식사만 제공받는 노인과 달리 B그룹의 노인들은 무병장수했다. 

부모님께 물질적인 선물을 해드리는 것도 좋지만 진심 어린 마음으로 손 한번 잡아드린다면 

것만큼 따뜻한 선물은 없을 것이다.


이사야 49장15절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셩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어머니입니다. 어머니는 당신의 분신과도 같은 자식을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내어주십니다. 자신의 생명까지도요.
이보다 더한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분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입니다. 
그 사랑으로 오늘도 용기를 얻고 힘을 얻고 내일을 향한 꿈을 꿉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댓글 3개:

  1. 어머니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인해서 우리는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날마다 우리를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하늘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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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육의 사랑이 무엇인지 깨우쳐 주면서 진정 큰 사랑은...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 크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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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어머니는 사랑의 대명사라합니다. 어머니 하나님은 우리 영혼을 사랑으로 안아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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