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 따뜻한 손길은 사랑의 메세지
아이들은 부모와 피부를 맞닿을 때 사랑받고 있음을 느낀다. 부모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준다
고 해도 피부 접촉이 없으면 아이는 자신을 사랑한다는 느낌을 가질 수 없다.
아이가 정작 필요한 것은 장난감과 간식이 아니라 부모의 따뜻한 손길이다.
새끼 원숭이의 우리 안에 우유병을 단 철사 인형과 우유병이 없는 부드러운 감촉의 형겊 인형
을 넣어 주었더니, 새끼 원숭이는 우유를 먹을 때만 철사 인형에게로 가고 나머지 시간에는 헝
겊 인형의 품에 머물렀다고 한다. 이는 새끼가 어미에게 원하는 것이 단순히 먹을 것만은 아니
라는 증거다.
신체적 애정표현이 풍부한 가정 환경에서 자란 아이일수록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쉽게 분노하
지 않는다. 반대로, 유아기 때 부모와 신체 접촉이 적었던 아이들은 자존감이 낮고 공격적이며
비행 청소년이 되기 쉽다. 사회성의 기초는 부모와 자식 간의 원만한 관계에서 시작되기 때문
이다. 근래에 청소년 문제를 논할 때 여성들이 밖에서 일할 기회가 많아진 데 따른 모자간 스킨
십의 부족이 지적되기도 한다.
일본의 심리학자 야마구치 하지메는 [아이의 뇌는 피부에 있다]는 책에서, 어머니의 스킨십은
아이의 자신감과 타인에 대한 신뢰감을 발달시켜주며, 아버지의 스킨십은 사회성을 길러준다
고 했다. 유아기는 물론 유년기와 청소년기에도 부모와 스킨십을 자주해야 정서적으로 안정감
을 느낀다고 한다. 어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
누군가가 손을 꼭 잡아주거나 어깨동무를 해주면 없던 기운도 솟고 자신감도 생겨난다.
연로한 부모에게도 자녀들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
미국의 어느 주립대학 간호학과에서 20명의 노인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A그룹에게는 신체접
촉없이 식사만 제공하고, B그룹에게는 매일 손을 만져주고 포옹해 주었다.
그러자 식사만 제공받는 노인과 달리 B그룹의 노인들은 무병장수했다.
부모님께 물질적인 선물을 해드리는 것도 좋지만 진심 어린 마음으로 손 한번 잡아드린다면
그것만큼 따뜻한 선물은 없을 것이다.
이사야 49장15절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셩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어머니입니다. 어머니는 당신의 분신과도 같은 자식을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내어주십니다. 자신의 생명까지도요.
이보다 더한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분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입니다.
그 사랑으로 오늘도 용기를 얻고 힘을 얻고 내일을 향한 꿈을 꿉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인해서 우리는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날마다 우리를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하늘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답글삭제육의 사랑이 무엇인지 깨우쳐 주면서 진정 큰 사랑은...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 크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답글삭제어머니는 사랑의 대명사라합니다. 어머니 하나님은 우리 영혼을 사랑으로 안아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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