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9

영혼의 쉼터 ~ 하나님의교회 하늘어머니

햄스터 5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중 암컷 골든햄스터의 이름은 명자입니다. 

명자는 새끼를 낳은 후, 행동이 눈에 띄게 바뀌었습니다.

먹이만 보면 달려와서 허겁지겁 먹었는데 새끼들을 품느라 

먹이를 입에 대줘도 먹지 않고, 새끼를 함부로 건들지 못하게 

잔뜩 경계합니다. 

새끼들이 잘 때는 직접 천을 물어와서 덮어주기도 합니다.

하루는 새끼 한 마리가 집 밖에 엎어져 있었습니다.

다른 햄스터가 새끼를 물려 하자 명자가 갑자기 나타나서

햄스터를 쫓아내고 새끼를 물어 집으로 데려다 놓았습니다.

햄스터라 해도 새끼를 지키기 위해 어미는 안절부절 못합니다.

하나님의교회 하늘어머니는 얼마나 큰 사랑과 정성으로 

우리를 지켜주고 계실까요.

- 하나님의교회 soul중에서 -



 하나님의교회 하늘어머니는 우리 영혼의 쉼터입니다.

하나님의교회 하늘어머니는 우리 영혼의 고향입니다.

어머니가 있어 행복한 하나님의교회입니다ㅎㅎ



댓글 1개:

  1. 모든 생명체에게 있어. '어머니'란 그저 우리를 쉬게하는 쉼터요, 사랑의 대명사요, 우리의 고향입니다.
    어떤이가 '아니오'라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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