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1

욕심을 비우면 채워지는 행복~하나님의교회


폭염과 열대야가 절정에 이르는 8월입니다.

여름이면 무더위를 피해 산으로 바다로 바캉스를 떠나는데요, 

바캉스는 라틴어 바카티오(vacatio)에서 유래된 말로, '텅 비우다' 

'~로부터 자유로워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만 보며 아등바등 달려가던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면

비로소 자유로워진다는 의미로 풀이해봄 직합니다.

굳이 바캉스가 이니더라도 내적인 욕구나 외부와의 갈등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마음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마음을 비울 수 있을까요? 목적이나 책임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오래 참고, 온유하며, 투기, 자랑,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며, 욕심을 버리고, 성내지 않는....사랑으로 오히려 채우는 것입니다.

비우는 것도 결국은 다시 채우기 위함이니까요.


모든 불행이 만족하지 못하는 욕심으로 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하늘에서 우리의 욕심으로 인하여 이땅으로 쫓겨 내려온 불행을 겪었지요.

하나님의교회 하늘아버지, 하나님의교회 하늘어머니와 하늘에서 헤어지는

슬픔을 겪은 것도 다 우리의 만족하지 못하는 욕심때문이었지요.

그러니 이제라도 마음속의 자족하지 못하는 마음은 다 비워내고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교회 하늘아버지, 하나님의교회 하늘어머니의

사랑과 인내의 마음으로 채워보아요.

그러면 분명 그 속에는 행복으로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어느 순간 우리 영혼이 엘로힘하나님과 더불어 천국에

가게 되는 영광도 얻게 되겠지요.

행복한 하나님의교회입니다.ㅎㅎ

하나님의교회로 와보세요 ..♬



댓글 1개:

  1. 하늘아버지와 하늘어머니께서는 우리 마음에 진정한 행복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하는 마음과 인내하는 마음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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