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1

찌끼를 안고...하나님의교회


땅에 놀러온 파도가

땅의 찌끼를 안고 바다로 돌아갔다.

바다는 고요히 품어주었다.

더러움도, 슬픔도, 아픔도...



너와 나,

이랬으면 좋겠다.




자녀들의 모든 더러움을 품어주시고

자녀들의 모든 죄악을 품어주시며

사랑한다 말씀하시는분

바로 하나님의교회

하늘어머니이십니다.

자녀들이 서로의 허물을 보며 낙담할까

노심초사 하시며

서로의 허물을 아름답게 감싸줘야 된다

교훈하여 주시는 분

하나님의교회 하늘어머니이십니다.



하늘어머니를 사랑하는 자녀들이기에

이제는 어머니의 가르침을 따라

형제자매의 허물까지도 감싸줄 수 있는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가지렵니다.




댓글 4개:

  1. 자녀들의모든허물과아픔을감싸주시는우리하늘어머니진정한사랑의실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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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머니의 교훈: 바다같이 넓은 마음이 진정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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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어머니의 자녀들은 날마다 어머니의교훈을 마음에 새기며 하루를 살아갑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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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우리 마음 속에 잔잔히 다가오는 글귀가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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