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차이
물은 100`c가 되면 수증기가 된다.
99`c의 물은 그냥 뜨거운 물이지만
1`c만 더하면 열차와 배를 움직이는 힘을 가진다.
2007년 제 11회 IAAF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결승전.
자메이카의 베로니카 캠벨은 0.001초 차이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육상, 수영 등의 경기에서는 찰나의 순간이 영광과 좌절을 가른다.
배가 드넓은 바다를 항해할 때, 경도와 위도를 측정해 목적지로 향한다.
그때 단 1`의 오차가 나도, 나중에는 최대 111 km의 오차 거리가 생긴다.
100에서 1을 빼면 0,
100에서 1을 더하면 1100이라는 말이 있다.
고작 1의 차이가 그동안의 노력을 허무하게 만들 수도,
빛나게 할 수도 있다.
내거 더해야 할 1`c
내가 달려야 할 1초
내가 바로잡아야 할 1`
' 1 ' 이라는 숫자를 극히 작게 생각했는데,
결코 작은 숫자가 아니네요.
1초로 인해 금메달을 놓칠 수도 있고,
1`c로 인해 물이 수증기가 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사실.
그러고보면 하나님의교회에서
아버지,어머니께서 자녀들에게 명하신
그 어떤것도 결코 가벼이 여겨서는 안되겠네요.
1%부족한 믿음....
이정도쯤이야 라고 생각했다면
2014년도에는
부족했던 믿음도, 부족했던 사랑도,
부족했던 섬기는 마음도, 인내하는 마음도
온전히 채우고 실천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겠어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온전한 모습으로 변화될때까지
채우고 또 채워야 겠어요.ㅎㅎ
하나님의교회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우리 서로 홧~팅~♬해요.ㅎㅎ
부족한 1%를 채우기 위해 어떤 일이건 노력, 또 노력해야겠어요..
답글삭제작은 숫자 1에 불과하지만 결과를 바라보았을 때는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