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어머니
묵은 죄를 내려놓고
두 손을 모을 수 있는
새해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난 성품
거친 말투
무릎 꿇어 회개하고
바벨탑보다
더 높던 자존심 꺾어
새사람을 입게 하소서
어머니의 교훈을
새언약 철필로
육의 심비에 새겨
영원히 지워지지 않게 하소서
말과 혀로만 하는
반복적인 후회가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이루는
온전한 회개가 되게 하시고
십자가 위에서도
오직 자녀의 구원만을 생각하신
그 위대하신 사랑을
가슴 절절히 깨닫게 하소서
날마다
구레네 시몬이 되어
골고다 언덕을 오르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교회안으로
불러주셨지만
지끔까지
나만을 위한 삶을 살았다면
이제는
하나님의교회안으로
진리안으로
인도해주신
아버지,어머니의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새해에는
모든이가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찬송하기까지
쉬지 아니하는
엘로힘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교회 성도가
되고싶습니다.
새해에는 늘 영육간 소망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답글삭제작심3일이라는 말도 새해가 되었다가 며칠만에 가장 잘 쓰는 말인 것 같구요...
근데 저도 새해에는 조금더 변하고 싶습니다..
많이 말고 조금씩 변해가다보면 어느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