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6

믿음의 등불 꺼뜨리지 마세요♬하나님의교회

성경의 역사는 모두 우리의 교훈을 위해 기록되었습니다(롬 15장4절).
또한 예수님께서 들려주신 비유에는 천국에 갈 수 있는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마 13장 10절).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 두루마리를 펼치고, 하나님의 깊고 오묘한 뜻을 살펴보아요.


믿음의 등불을 꺼뜨리지 않으려면[하나님의교회]

열 명의 처녀가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갔습니다.
그중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은 있지만 기름을 따로 준비하지 않았고,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그릇에 기름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신랑이 늦게까지 오지 않자, 기다리다 지친 처녀들은 모두 다 잠이 들었습니다.
한밤중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는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잠에서 깬 열 처녀는 신랑을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미련한 다섯 처녀의 등에 기름이 떨어져 불이 꺼져가고 있었습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에게 기름을 나눠달라고 했지만, 
함께 사용하기에는 기름이 부족했습니다. 
결국 미련한 다섯 처녀들은 부려부랴 기름을 사러 갔습니다.
그사이 신랑이 왔습니다.
기름을 예비했던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은 신랑을 맞이하고 함께 혼인 잔치에 참여했습니다. 
나중에 돌아온 미련한 다섯 처녀들은, 이미 혼인 잔치의 문이 닫혀 간청해도 혼인 잔치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마태복음 25장 1~13절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하나님의교회)이 어떠한 믿음을 가져야 하는지 알려주는 비유입니다. 여기서 '등'은 하나님의 말씀을 뜻합니다(시119편 105절).
하지만 등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불을 밝힐수는 없지요?
반드시 기름이 필요합니다. 기름은 등을 항상 밝게 해주는 것이니 '성령에 감동된 믿음'을 의미합니다. 
머리로만 이해한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한 지식에 지나지 않습니다.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면서, 행동으로 실천해야만 성령의 감동에서 우러난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말씀을 알고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등은 있지만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미련한 다섯 처녀와 같습니다. 
혹시 등만 가지고 있나요?
지금 빨리 기름을 준비해 보세요. 
마음과 정성을 다해 안식일예배를 드리지 못했다면 경건히 예배드리고,
기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 간절히 기도하고,
불평불만을 많이 했다면 감사하는 말을 해보고,
남을 배려하지 못했다면 겸손히 섬기고.....,
이것이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기름을 넉넉하게 채우는 방법입니다. 
사소하고 작아 보이는 일이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했을 때,
말씀의 등불이 항상 마음속에서 타오르고 성령으로 거듭난 아름다운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이미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는 축복을 받았지요.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 등조차도 가지고 있지 않는 기성교단들과는 달리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인 등을 가지고 있지요.
그렇다면 이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는 
등을 밝히는 기름을 온전히 준비할 차례인것 같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제는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배려하고
형제자매 섬기는 자가 되어야 겠어요.
그렇게 열심히 기름을 준비하고 있다보면 
목적지인 천국에 넉넉히 들어갈 수 있겠지요.
하나님의교회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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