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21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하나님의교회]

커피 한 잔 사 마시기 힘든 이웃을 위해 
커피를 기부하는 나눔 운동이 있습니다. 
커피 값을 낼 때 다른 사람의 몫까지 미리 지불하고 가면 
형편이 어려운 사람이 와서 무료로 커피를 마시는 방식입니다. 
이를 '서스펜디드 커피(Suspended Coffee)'말하자면 
'맡겨둔 커피'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시작해 여러 나라로 확산되었습니다.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이런 나눔 운동이 국내에도 도입되었습니다. 
거창에서 뿌리 내리고 있는 '콩반쪽'운동은 
커피, 빵과 같은 음식뿐 아니라 미용.목욕 등도 
비용을 미리 지불하면 다른 사람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산청에 있는 커피점에서 첫발을 내디딘 후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으로 이어지고 있는 
'미리내'가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리내'라는 명칭은 값을 미리 낸다는 단순한 의미로 만들어졌지만, 
제주 방언으로 은하수를 뜻하기에 배려의 마음이 
반짝반짝 빛나기를 바라는 소망도 함께 담겨 있다고 합니다. 
이웃을 배려할 줄 아는~하나님의교회입니다.


삶이 팍팍한 만큼 온정의 손길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는 이때, 
콩 반쪽도 다른 사람과 나눌 줄 아는 별처럼 빛나는 마음이 모여 
아름다운 은하수가 펼쳐지기를 바라봅니다.
 이웃과 함께하는~하나님의교회입니다.


"즐거워하려면 남이 고마워할지 여부를 따지지말라.
주는 것은 그저 베풂의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서이다."
-데일 카네기-

주는 사랑의 행복을 실천하는~하나님의교회입니다.

댓글 1개:

  1. "나눔"이야말로 엘로힘 하나님께서 실천하라고 명하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값없이 사랑을 나누어주신 것처럼 그 사랑 그대로 "나눔"으로 실천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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