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가정 3월호'가 벌써 나왔네요.ㅎㅎ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가정(하나님의교회) 책자가 나오면 제일먼저 '생각그릇 넓히기'부터 찾아서 읽어본답니다.
이번호에는 어떤 내용의 생각그릇넓히기가 실렸을까 무척이나 궁금하거든요.ㅎㅎ
다섯가지 내용중 하나를 소개시켜 드릴께요.
작년, 미국 텍사스 주에서 부잣집 아들인 10대 소년이 음주운전으로 4명을 사망하게 한 일이있었습니다. 소년의부모는 "아들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들어주었지만, 어플루엔자를 심하게 앓고 있어 통제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텍사스 주 법원은 최고 20년 징역형이 가능하지만 10년간의 보호관찰형을 선고하며, 어플루엔자 치료를 받으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에 피해자 가족들은 '유전무죄'판결이라며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어플루엔자'란, 풍요로움을 뜻하는 '어플루언트(affluent)'와 유행성 독감을 일컫는 '인플루엔자(influenza)'의 합성어입니다. 풍요로워질수록 더 많이 가지기를 원하는 현대인의 탐욕을 표현한 신조어로, '부자병', '사치병'으로도 불립니다.
소비지상주의가 만연함에 따라 어린 학생들조차 고가의 패딩이나 휴대폰을 선호하는 풍조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들이 가진 것을 가지지 못하면 상대적으로 박탈감과 스트레스를 느끼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이겨내려면 다른 사람과 비료하지 말고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으며, 가족의 가치를 중요시하라고 조언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성경을 통해 자족하는 마음을 가지라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교훈하고 계시지요.
디모데전서 6장 6~10절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미혹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의교회 성도답게 이 교훈의 말씀 꼭 마음속에 새겨야 겠어요.
요즘은 거의 모든 아이들이 그런 병을 앓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답글삭제부모의 가르침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지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가르치고 있어요....
"유행은 네가 만들어가는거야"라고...
유행을 쫓아가는 것보다 창조해가라고...
사실 요즘 아이들이 하는 모든 것들 쫓아가려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아이들은 점점 버릇없어져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