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모르는 것
우리 몸은 뇌의 명령에 의해 움직입니다.
뇌 기능을 상실하면 다른 지체도
자신의 역할을 올바로 수행할 수 없으므로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 뇌입니다.
뇌가 인체의 연료라 할 수 있는 혈액을
다량으로 공급받는 것도 그만큼 크고
중요한 일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뇌에게는 한 가지 약점(?)이 있습니다.
바로, '주어'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안 좋은 말을 하면
뇌는 그 말이 다른 사람에게 하는 것인지,
자기 자신에게 하는 것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자신의 몸에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도록 명령합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에게 좋은 말을 하면
그것도 자신에게 한 것으로 인식하여
제 몸에 행복 호르몬이 흐르게끔 합니다.
그래서 훌륭한 선수는
상대 팀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 말은 결국 자신에게 하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그런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좋은 말,
긍정적인 말만 해야겠습니다.
이렇듯 유용하게 쓰면 자신을 얼마든지 이롭게 할 수 있으니,
뇌가 주어를 분별하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약점이 아니라 큰 강점이 아닐까요?
내 옆의 형제자매를 칭찬하고, 사랑하면
그것이 결국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바로 엘로힘하나님(하나님의교회)의 섭리이셨네요.
이제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로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형제자매를 칭찬하고 배려하는 말,
사랑한다는 말만 해야겠어요. ^*^
그래서 주는대로 돌아온다고 하나봅니다.
답글삭제내가 무심코 던진 나쁜 말들, 조심해야겠어요. 결국 나 자신의 뇌도 받아들일테니까요....
아버지 어머니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형제자매에게 칭찬과 배려 감사하다는 말을 매일할수있도록 노력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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