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셰어하우스(여러 명이 한 집에서 살면서 침실 등 개인 공간은 따로 쓰되 거실.주방 등은 함께 쓰는 집)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집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월요일 오후 2시30분에서 4시30분 사이, 도난 사고가 발생하리라고는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명의 학생이 거주하고 있었지만 그때 집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열쇠가 망가져서 방문을 잠글 수 없었던 남학생은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습니다.
다른 여학생은 아무 일 없을 거라 생각하고 문을 잠그지 않았다가 노트북을 잃어버렸습니다. 저는 문을 잠가놓았기에 잃어버린 소지품이 없었습니다.
이 일을 통해서 항상 예비하고 있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야 아버지(하나님의교회) 오시는 날이 도둑과 같지 임하지 않을 테니까요.
문을 잠그지 못했던 남학생의 모습은, 진리를 받지 않아서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위한 준비를 전혀 하지 못한 사람들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반면에 문을 잠글 수 있는 열쇠는 가지고 있던 여학생은, 진리를 알고 있지만 택함을 받으려 노력하지 않은 사람들의 모습을 떠오르게 했습니다.
그날이 도적같이 임하고 나면 후회해도 이미 늦은 것입니다.
늘 깨어서 하나님의 진리와 계명(하나님의교회)을 충실히 지켜야겠습니다.
경건하게 예배드리며 날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고 전하면서 끝까지 진리의 시온 하나님의교회에 거하는 자녀가 되어보아요.
-출처: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2월호중에서-
마태복음 24장 42~44절
깨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교회 아버지하나님께서 좋아하는 것을 행하는 것이요,
졸고 있다는 것은 아버지하나님께서 싫어하는 것을 행하는 것이다 말씀하셨지요.
하나님의교회 아버지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일은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하나님의 진리를 알려주고, 열심히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또한 아버지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사람의 계명 즉 일요일예배,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이요, 시기하고 질투하고 섬김받으려 하는 행동이지요.
하나님의교회 성도로서, 알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열심히 실천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겠어요.
깨어 있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었네요...
답글삭제실천하는 것이 또한 믿음이라 하시었으니, 실천하는 모습 노력해야겠어요..
늘 준비하고 예비 하고 있어야 겠어요.
답글삭제어느 시기에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준비되어 깨어 있다면 두려울 것이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