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3

고정관념속에 갖힌 진실찾기~~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어머니하나님 들어보셨나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어머니하나님을 듣고 난 후 대부분 사람들의 반응은 
어떻게 하나님이 남자이지 여자일 수 있냐!라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꼭 남자일 것이라고만 생각하세요?
그것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고정관념일 뿐입니다.
이해를 돕고자 패스티브닷컴에서 다음의 이야기를 담아왔답니다.



선장과 아들

두 신사가 항공모함에 올라탔습니다.
그중 한 신사가 선장 곁에 있는 아이를 보고 선장에게 물었습니다.
“저 아이가 당신의 아들입니까?”
“예. 제 아들입니다.”
선장은 옆에서 놀고 있는 아이를 그의 아들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얼마 후, 다른 신사가 선상에서 혼자 놀고 있는 선장의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얘야, 이 배의 선장님이 너의 아버지시냐?"
"아니요. 저의 아버지는 선장이 아닌데요."
선장은 옆에 있던 아이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했는데,
아이는 선장이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과연 선장과 아이는 무슨 관계일까요?
선장은 아이의 아버지가 아니라 바로 어머니였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거센 파도에 맞서 큰 배를 운항하는 선장은
남자일 거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람들은 어떤 사물을 바라보는 데 있어 많은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아버지 하나님 한 분뿐일 거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정관념의 위험성은 진실을 왜곡돼 보이게 한다는 것입니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계란을 깨트려보지 않는다면 누가 흰자속에 노른자가 있다는걸 알 수 있을까요?
수박을 잘라보지 않는다면 누가 그 속이 빨간색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분이시니 하나님이 어떠한 형상으로 존재하시는지
우리는 알 수 없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기록하게 하신 성경을 열어보니 하나님의 형상은 남자만이 아닌
여성 형상의 하나님도 함께하고 계셨습니다.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마태복음 6장 9절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우리의 구원을 위해 기록된 성경...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하늘에 
우리 아버지하나님도 계시고 어머니하나님도 계심을 증거하고 있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댓글 1개:

  1. 위 글을 끝까지 읽어보지 않았더라면 저도 아마 의아해했을 것입니다.
    '선장은 남자' 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리고 어머니하나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은 아버지' 라는 고정관념에 젖어 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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