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하면....하나님의교회
'작가의 장벽(Writer's Block)'이란 말이 있습니다.
작가가 글을 쓰기로 작정하고 책상에 앉았지만
감동적인 글을 쓸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시작하지 못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이 장벽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한 문장을 쓰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 일이나 해야 할 일을 미루고 있을 때
흔히 엄두가 안난다고 하는데,
실상은 엄두가 안나서 시작을 못하는 게 아니라
시작하지 않기 때문에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는 표현이
더 정확합니다.
정신의학자 에밀클레펠렌의 '작동 흥분 이론'에 의하면
우리 몸은 어떤 일을 하면 뇌의 특정 부위가
점점 흥분하기 시작해 그 일을 계속 진행하도록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입맛이 없어도 한 술 뜨면 식욕이 돋고,
방청소를 마지못해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집 전체를 구석구석 치우게 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 일이 있다면
일단 시작해 보세요.
그러면 몸이 깨어나 그 일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2013년도 이제 한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2013년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에요.
정말 세월 빠르죠!!!
하나님의교회에서 아버지,어머니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고난 후
하고싶은일, 해야할 일을 엄두가 안나서 하지 못했던 일들을
이제는 과감히 시작해 봐야 겠어요.
더 늦기전에, 후회하기 전에 말이에요.
하나님의교회에서 2013년을 정말 후회없이 마무리 하고 싶네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우리함께 실천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