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7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구원의 소식~유월절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구원의 기별에 귀 기울여 보세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유월절은 바로 인류를 향하신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유월절...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구원의 기별을 듣고 
창세기 19장 12~26절

소돔 성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살고 있는 도시다.하나님께서는 타락한 두 도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기로 작정하시고 두 천사를 보내셨다. 롯의 간청으로 그의 집에 머물게된 천사들이 롯에게 구원의 기별을 전한다.
"여기 있는 사람들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안에서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밖으로 이끌어내라. 하나님께서 이곳을 멸하기 위해 우리를 보내셨다. 이 도시는 곧 멸망할 것이다."
롯이 서둘러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이 소식을 알린다. 하지만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길뿐 꿈쩍도 하지 않는다. 동틀 무렵 천사가 롯을 재촉한다.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만이라도 데리고 성을 빠져나가라."
롯이 지체하자 천사들이 롯과 그의 아내 그리고 두 딸의 손을 잡아 성 밖으로 이끈다.
"어서 도망하여 생명을 보전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곧장 산으로 도망하라."
이제는 산까지 올라갈 시간이 없다.
"산으로 가기 전에 재앙을 만날까 두렵습니다. 저기 보이는 작은 성이 도망하기 가까우니 저희로 그곳에 도망하게 하소서."
천사들이 롯의 소원을 들어준다. 그 성은 '작다'는 뜻으로 소알이라 불린다.
롯이 소알 성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는다. 이어 하늘에서 유황과 불이 비같이 쏟아져 소돔과 고모라를 덮치고, 그 성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이 다 멸망을 당한다.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고 만다.


혹시나 우리는 이 시대 하나님께서 전하시는 구원의 소식을 농담처럼 여기고 있지는 않은가요?
롯의 아내처럼 구원의 소식을 듣고도 혹여나 하는 믿지 못하는 마음으로 뒤를 돌아보고는 있지 않나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구원의 소식 유월절...농담으로 여기지 마세요.
분명한 하나님의 음성이요 구원의 소식이랍니다.


댓글 1개:

  1. 이 성경 귀절을 볼 때마다 사위들과 같이 농담으로 여기던 모습이 내 모습이 아닌가, 믿지 못하는 마음에 뒤돌아보는 모습이 롯의 처가 아니라 내 모습이 아닌가 할 때가 많습니다.
    다행히 지금 시대에 살고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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