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30

하나님의교회~~ 말 한마디

하나님의교회 '소울'에 말에관한 글이 실렸네요.
말에 관한 글을 읽는동안 정말 말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내용이었냐구요?
일부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쌀밥을 넣은 밀폐통 두 개를 똑같은 환경에 둡니다. 
그리고 한 쌀밥에는 "고마워, 사랑해"라는 말을,
한 쌀밥에는 "싫어, 짜증나"라는 말을 합니다. 
한 달 뒤, "고마워, 사랑해"라는 말을 들은 쌀밥에는 
뽀얀 누룩곰팡이가 피어 구수한 냄새가 낳습니다. 
반면 "싫어, 짜증나"라는 말을 들은 쌀밥에는 시커먼 곰팡이가
피었고. 지독한 악취를 풍겼습니다. 

단지 좋은 말과 나쁜 말만 들려줬을 뿐인데 차이가 확연하게 달라졌습니다.
이것은 언어의 힘을 알 수 있는 유명한 실험입니다. 
만약 그 쌀밥이 '나'라면 어떨까요?
또는 나의 가족이나 친구라면요?

물리적인 공격은 몸에 상처를 입히지만 언어의 공격은 
인간의 내부,마음에 큰 상처를 남깁니다. 
일종의 폭력입니다.
나의 귀는 내가 하는 말도 듣고 있습니다. 
결국 자기 자신이 언어 폭력의 첫 번째 피해자인 셈입니다.


하나님의교회....!
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중요했네요.
먼저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에게 실천해 보아야겠어요.

댓글 1개:

  1. 말의 무서움을 새삼 깨닫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사람의 '말'에 관한 좋은 성구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자나깨나 말 조심!! 특히 나 자신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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