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1

[하나님의교회]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은 다윗처럼...

시편을 읽다보면 다윗이 어떠한 깨달음으로 하나님을 섬겼고
또 하나님을 경외하였는지 느껴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엘로힘하나님을 영접한 엘로히스트들로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엘로힘하나님을 섬겨야 하는지 
너무도 잘 보여주고 있는거 같아요.



시편 121편 1~8절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다윗은 사울왕에게 쫓겨 죽을 뻔한 고비를 여러 번 넘겼고, 
고통스러운 일도 많이 겪었지만 결국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하여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잘 인도하는 목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전장에서도 승리에 승리를 거듭하여 백성들로부터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라는 
칭송을 받기도 했습니다.
다윗이 이러한 칭송을 받기까지 또 이스라엘의 왕이 되기까지 
거저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윗은 여러 번 죽음의 위기에 처하고 고단한 생애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어떠한 상황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의지했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감사의 생애를 살았지요.
결국 다윗은 왕이 되었고 왕이 되고 나서도 교만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모든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도우셨기에 다윗이 성공하는 삶을 살았던 것처럼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사람이 결국  이 세상에서 가장 성공하는 삶을 
살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누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시편 19편 7절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을 수 있는 방법은 다윗처럼 하나님의 규례를 정금보다
더 귀하게 여기며 하나님의 교훈을 기쁘게 순종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교회가 하나님의 규례를 소중히 지키는 이유입니다.
누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자들이겠습니까?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교회처럼 
하나님의 교훈을 기쁘게 여기며 하나님의 계명을 정금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하나님의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있는 곳이지요.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을 수 있는 비결....
하나님의교회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듣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댓글 1개:

  1. 다윗도 모든것을 하나님의도우심에 의지해서 승리를 이뤘듯이 우리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을 정금보다 더소중히 지켜야합니다^^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새언약진리가 있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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