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2

%%%서로 다른 마음~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느낀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안상홍님 베푸신 끝없는 사랑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어찌 다 깨달을 수 있을까요.

그 사랑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글이 있어
패스티브닷컴에서 가져왔답니다.



어머니의 심장



외딴 시골에 한 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아무런 걱정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어머니는 아버지 없이도 잘 자라준 아들이 늘 대견스러웠다. 
아들 역시 그런 어머니에게 효를 다했다. 
그들은 남부러울 게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이 사랑에 빠졌다. 
아들이 사랑한 여자는 정말 아름다웠다. 
아들은 모든 것을 다 줄 정도로 그녀를 사랑했다. 
하지만 그녀는 아들의 사랑이 의심스러웠다. 
그래서 아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했다.


"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오늘 당신 어머니의 심장을 가져올 수 있나요?"


아들은 갈등했다. 
어머니의 심장을 꺼내려면 어머니를 죽여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갈등도 잠시 사랑에 눈이 먼 아들은 곤히 잠든 어머니의 가슴에 
칼을 대고 심장을 도려내고 말았다. 
억수같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아들은 여자가 있는 곳을 향해 달리고 또 달렸다. 
언덕을 올랐고 수풀 속을 헤치고 달렸다.


"이 심장만 있으면 이제 그녀의 사랑을 얻을 수 있다."


혹여 떨어뜨릴까 어머니의 심장을 가슴에 품고 달려가는 아들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러다 그만 그는 돌부리에 걸려 언덕 아래로 떨어졌다. 
아들은 정신을 잃었고 머리에는 피가 흘렀다. 
한참 만에 정신이 든 아들은 다급하게 흙으로 범벅이 된 어머니의 심장을 부여잡았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다시 언덕을 오르려는 순간, 
어디선가 낯익은 소리가 들렸다.


"얘야, 어디 다친 데는 없니?"


어머니의 목소리였다. 
아들은 그제야 비로소 자신이 얼마나 끔찍한 일을 저질렀는지 깨닫게 되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이사야 49:15~16)

-출처 : 패스티브닷컴 -


살을 찢고 피를 흘려 자식을 낳은 어머니의 마음과

그 속에서 태어난 자녀의 마음이 이렇게 다른가 봅니다.

자녀가 자라면 자랄 수록, 

자녀에게 엄마는 언제나 나중이 되지만

엄마에게 있어 자녀는 항상 먼저가 되나 봅니다.

엄마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보물은 자녀이지만,

자녀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보물이 엄마는 나중인가 봅니다.


하늘아버지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언제나 나를 일등으로 여겨주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 머물러 있는 지금 이 순간이 행복입니다.

아버지 안상홍님 사랑의 품에 있는 지금 이 순간이 행복입니다.

하늘어머니 사랑을 받고 있는 지금 이순간이 천국입니다.







댓글 2개:

  1.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 품에 있을 때가 바로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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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머니께 있어 가장 소중한 보물은 '자녀' 뿐이지요..
    정작 어머니께 있어 가장 소중한 존재인 자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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