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0

언제나 우리곁에~~♬ 하나님의교회


자꾸 배앓이를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장이 안 좋아서 '괜찮아지겠지'하고 넘겼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고 체중까지 급격히 줄어 병원에 갔습니다.

장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고 바로 입원했습니다.

제가 입원한 병원은 청소년까지 입원이 가능한 어린이 병원이었습니다.

그래서 환자가 대부분 어린이였습니다. 

병원을 둘러보다 공통점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아이 옆에 항상 엄마가 있다는 점입니다.

주사를 맞고 우는 아이 옆에도, 밥을 먹는 아이 옆에도,
 
밖에서 노는 아이 옆에도, 잠을 자는 아이 옆에도 

항상 엄마가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아이가 밥을 먹고 나도, 주사를 맞고 나도,
 
자고 일어나도 끊임없이 아이에게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머릿속에 하나님의교회  하늘 어머니가 떠올랐습니다. 

어머니는 하늘에서부터 이 땅에서까지, 우리 곁에 항상 함께 하십니다.

연약한 우리를 돌봐주시고 작은 일에도 늘 칭찬과 격려로 이끌어주시는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교회 꿈나무 학생부...

비록 어린 학생들의 깨달음이지만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

하늘에서 이땅까지 오신 그 사랑도 부족다 하여

아침부터 밤까지 자녀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교회 하늘어머니...

조금만 잘한일이 있어도 몇갑절 칭찬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잘못한 일이 있어도 괜찮다며 칭찬과 위로로 격려해 주시는 

하나님의교회 하늘어머니......

이러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이유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오늘도 하~♬ 하~♪ 하~♩ 




댓글 2개:

  1. 우리곁에 늘 함께 하시는 하늘 어머니...
    그 사랑을 어찌 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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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늘 어머니께서 곁에 계셨지만 그사실을 잊고있을 때 많습니다. 늘 사랑으로 치유해주시고 우리보다 더 아파하시는 어머니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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