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9

♬잡초를 없애는 방법~꽃씨~하나님의교회


정원을 가꾸든, 농사를 짓든 식물을 가꾸자면 잡초를 없애는 것이

큰 일거리입니다. 농약이나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하루도 꺾이는 법 없이 무서운 기세로 자라나는 잡초들과

더욱 치열한 싸움을 벌여야 합니다. 

신경이 제법 쓰이는 일이라서인지 잡초를 제거하는 갖가지 정보도

넘쳐납니다. 식초를 뿌리면 잡초가 전멸한다고도 하고 소금을 

한 웅큼 뿌려두면 말라죽는다고도 합니다.

아무리 애써도 헛일이니 너무 고민하지 말고 쉬엄쉬엄 조금씩

뽑으라는, 달관의 경지에 이른 조언도 나옵니다. 



그중 정원의 잡초를 없애려면 꽃씨를 심으라는 말이 솔깃하게 들립니다.

꽃과 섞여 자라는 잡초는 자기들끼리 자라는 것에 비해 힘이 없어서

몇 번만 뽑아주면 더 이상 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마음 밭도 그런 식으로 가꾸면 좋겠습니다.

말끔히 다 뽑아냈다고 생각했던 시기, 질투, 미움의 싹이 혹여라도

마음의 빈틈을 비집고 나오더라도 낙심할 일이 아닙니다.

얼른 다시 뽑아내고 사랑, 믿음, 소망의 꽃씨를 하나씩

심어나가면 될 테니까요.

-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7월호중에서 -


마음속의 잡초 미움,시기,질투

완전히 뽑아내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지요.

그런데 이제는 그 방법을 알았네요.

잡초대신 

마음속에 

사랑의 꽃씨

 믿음의 꽃씨

 아름답게 보는 마음의 꽃씨

심어야 겠어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완전하게 잡초를 없애고

사랑의 꽃씨가 심기울때까지 

인내하고 노력해야 겠어요.


아버지,어머니의 사랑이 있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댓글 3개:

  1. 시기,질투 등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로막고 성령을 소멸싵키는 원인이죠.. 그래서 어머니의교훈대로 행한다면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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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랑, 믿음, 아름답게 보는 마음의 꽃씨들을 차라리 살 수만 있다면...
    살 수 없기에 어머니께 배우려고 합니다.
    사랑, 믿음, 아름다움의 실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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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름다운 사랑의 꽃씨를 덧 뿌려 아름다운 세상을 가꾸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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