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
보잘것없는 잡초의 모습에서
강인함을 본다.
육교 계단 틈 사이
뿌리를 내리고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는 모습
흙과 물이 부족하여도
꽃을 피우는 모습
온몸에 전율이 흐르며
부러움이 사무쳤다.
형편없는 자리에서
원망 한 번 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로 피운 결실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잡초가
아름답다.
- 하나님의교회 soul 중에서 -
하나님의교회 식구들
어떠한 환경에서도 감사할 줄 아는 잡초와 같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힘든 상황을 오히려 즐길줄 아는 잡초와 같다.
아버지, 어머니닮은 하나님의교회 식구들
없으면 없는데로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자족할 줄 아는 모습을 갖춘 잡초와 같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아버지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교회가 행복을 꿈꾸는 이유다.
흔하디흔한 잡초에게 이런 매력이...
답글삭제잡초가 더욱 아름다운이유는 항상 우리곁에서 자주 볼수 있습니다
답글삭제늘 이웃과 함께하는 하나님의교회가 더욱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