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12

^**^하나님의교회~ 굳은결심속에 따르는 축복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심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심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는 
어떠한 힘든 상황과 여건이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옛적 다니엘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심했을때 
상황에 굴복하지 않았고  그 결과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았던 역사가 있습니다.


다니엘
1장
1. 유다왕 여호야김이 위에 있은지 삼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것을 에워쌌더니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기구 얼마를 그의 손에 붙이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의 묘에 이르러 그 신의 보고에 두었더라
3.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명하여 이스라엘 자손중에서 왕조고가 귀족의 몇 사람
4. 곧 흠이 없고 아름다우며 모든 재주를 통달하며 지식이 구비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모실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방언을 가르치게 하였고
5. 또 왕이 지정하여 자기의 진미와 자기의 마시는 포도주에서 그들의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이는 그 후에 그들로 왕의 앞에 모셔 서게 하려함이었더라
6. 그들 중에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7.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9. 하나님이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10.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동부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로 보시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까닭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하게 되리라 하니라
11. 환관장이 세워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12. 청하오니 당신의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13.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보이는 대로 종들에게 처분하소서 하매
14. 그가 그들의 말을 좇아 열흘을 시험하더니
15.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 보인지라
16. 이러므로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분정된 진미와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지식을 얻게 하시며 모든 학문과 재주에 명철하게 하신 외에 다니엘은 또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달아 알더라
18. 왕의 명한바 그들을 불러 들일 기한이 찼으므로 환관장이 그들을 데리고 느부갓네살 앞으로 들어갔더니 
19.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 없으므로 그들로 왕 앞에 모시게 하고 
20.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배나 나은줄을 아니라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온 다니엘...
포로로 잡혀오면 포로는 종의 입장입니다.
다니엘도 마찬가지 였지요. 
그런 종의 입장에 놓여있는 다니엘에게 바벨론 왕은 극진한 대우를 해주었지요.
세상 이치를 보면 황송한 입장 아닌가요?
그런 상황에서 내 주장을 펼 수 있겠습니까? 
더군다나 주는 대로 먹어야 할 입장임이기에 포로 마음대로 채식하겠다
주장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상황일 것입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음식에 부정한 음식이 섞여 있었던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 결심하지 않는다면 거절하기가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속에서 다니엘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심을 했고
그 결심을 실천으로 옮기게 되었지요.
그 결과 다니엘에게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임했던 것입니다.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분명 우리 앞길에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는 마음이 꺾일만큼 
어려운 상황이 올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런 힘든 상황이 오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바로 내 자신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고 결심하는 
굳은 의지가 중요한 것이지요.
꼭 천국에 가겠다는 결심, 하나님을 떠나지 않겠다는 결심...
엘로힘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마음입니다.



댓글 1개:

  1. 아주 인상적이고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에서건 굳은 결심이란 절실히 필요하지요..
    그것이 우리 구원과 관련있다면,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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