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세상에 태어나나 죽음을 면치 못한다.
세상에서 태어나고 죽고 태어나고 죽는다.
그러면 창세 이후 지금까지 몇 사람이나 태어났으며
몇 사람이나 죽어갔을까?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만 결국에 가선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사망의 종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만물의 영장이 왜 사망의 종이 되었을까?
사람은 10년을 살든지 100년을 살든지 결국에 가서는
사망의 다스림을 받게 되니 허무한 것이 인생이라 하겠다.
이 허무한 인생길, 영원히 살지 못하는 나그네 세상,
참으로 인생은 운명이 다하는 그 시간까지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사단의 종노릇하다가 결국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운명으로
끝을 맺고 마는 가련한 인생이 되고 말았다.
시편 90편 9~10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 하나님의교회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중에서 -
얼마전 가까운 지인의 임종을 지켜봤기에 너무나 마음에 와 닿는 내용같아요.
우리의 인생이 길어야 80년 인데 영원할것처럼 착각하며 살았던 지난날들...
명예도 사라지고, 우리네 이름도 사라지고, 부와 아름다음도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들인데 그것을 위해 내 모든것을 투자했던 시간들...
영원한 기쁨과 행복이 있는 천국에 가자고 천국의 길 알려주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영원한 기쁨이 존재하는 천국의 길을 부지런히 전하는
하나님의교회가 있기에 많은 이들이 천국을 깨달아
그곳을 소망하게 될 것입니다.
일식간에 다 지나가는 한 세월이라는 사실을 누구라도 다 알고 있지요..
답글삭제하지만, 그 뜻이 무엇이라는 것과 그 이유가 무엇이라는 사실은 아무도 모르고 지냈습니다.
바로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시기 전까지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