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8

말은 씨앗이다 *^^*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행복한 가정을 중요시 한답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하나님의 교회에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매달 발행되는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 가정'을 
읽다가 너무나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말은 씨앗이다.

말은 의사소통의 중요한 도구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빛도 갚을 수 있고, 
말 한마디로 수만 명의 생사를 좌지우지할 수도 있다.
그 정도로 크나큰 위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말이다.
글은 잘못 쓰면 고칠 수 있지만 말은 한 번 나가면 주워 담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옛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고 했다. 
늘 말하던 것이 마침내 사실대로 된다는 뜻이다.
왜 말을 씨에 비유했을까? 
그것은 씨앗의 특징을 떠올려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씨앗은 반드시 열매를 맺고, 뿌린 대로 거두며,
자랄수록 모체의 모습을 닮아간다.
말도 마찬가지다.
말이 입 밖으로 나가면 스스로 자라서 열매를 맺고, 
어떤 말을 내뱉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며, 
아이는 부모의 언어습관을 닮는다.
우스갯소리로, 옛날 어머니들이 아이들의 코를 풀어줄 때 "흥! 흥 해봐"하며 
'흥할 흥'자를 쓴 것은 자식이 잘되라고 그랬다는 이야기도 있다.
말로 씨앗을 심은 것은 그만큼 말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음을 대변해준다.
흔히 자녀를 키우는 것을 '자식농사'라 하듯, 가정은 농사를 짓는 것과 같다.
좋은 열매를 결실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좋은 씨앗을 심어야 한다.
좋은 씨앗을 심는 방법, 바로 좋은 말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언어습관 참으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뿌린 대로 거두며, 자식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도 좋은 언어습관이 
절실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기에 오늘부터 지금 이순간부터 말의 습관부터
바꾸어야 될것 같아요.ㅎㅎ
하나님의교회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갑니다.


댓글 1개:

  1. 이번달 '행복한 가정'에서 정말 좋은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번 내뱉은 말은 공중에서 떠다니다가 그대로 된다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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