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4

온 세상이 즐거워하는 크리스마스 [하나님의교회]

전세계가 떠들썩할 크리스마스가 되었네요.
크리스마스가 되면 기독교인이든 비기독교인이든
괜히 기분이 들떠있는걸 볼 수 있죠.

그런데

그거 아세요?

크리스마스는 원래 예수님 탄생일이 아니라
태양신 탄생일이었다는 것을요.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답니다.


크리스마스가 예수님 탄생일이든 아니든
무슨 상관이 있냐구요?

구원을 소망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성경에서는 12월 25일이 예수님 탄생일이라는
언급조차 없습니다.
다만 예수님 탄생하신 날이 겨울이 아닌 봄이였음을 
성경을 통해 유추해볼 뿐입니다.



 누가복음 2장 5~8절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그러면 왜 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날이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탄생하신날을 기념하길

원하지 않으셨기 때문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녀들이 기념해야 될 날이
예수님 탄생하신 날이 아닌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그 죽으심을 기념하길 원하셨던 것입니다.




누가복음 22장 14~20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십자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라는 말씀은 
유월절을 지켜서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라는 말씀입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탄생일이 아닌 
자녀들을 위해 죽으신 그 죽으심을 기념하길 원하셨던 것입니다.

어떻게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것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켜서 당신의 죽으심을 기념하라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초대 하나님의교회에서도 예수님의 말씀대로
새언약유월절을 지켰고 또 그 새언약유월절을 전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어떠해야 할까요?
세월이 흘렀다 해서 예수님의 말씀이 변할 수는 없답니다.
1천년이 흘렀든 2천년 이 흘렀든 새언약유월절을
지켜서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왜 오늘날에 와서는 
2천년 전 하나님의교회에서 지켰던
새언약유월절이 사라져 버린 것일까요?
그것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지 못하게
새언약유월절을 폐지시켜 버리고
대신에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념하도록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것은 
바로 사단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게 
방해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세상은 그런 사단의 교묘한 수법을 깨닫지 못하고
크리스마스에 취해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제라도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하나님편에 서서
하나님의 계명인 새언약유월절을 지켜보세요.

댓글 2개:

  1. 성경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절기는 없어도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히는 절기는 있습니다.
    없는 절기를 만들어서 지키는 저들은 과연 어떤 무리일까요?
    답은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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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온세상이 떠들썩하고 즐거워하는 크리스마스는 다른 신을 믿고 있는 사람들까지 들뜨게 하는 것을 보니 대단한 위력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신 중의 신 태양신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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