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6
천국을 보여주겠다던 하피모 강씨....
당시 상황을 직접 경험한 한 증인은 “앞뒤가 안 맞는 말로 현혹하는 강씨의 행적이 기괴하다고 판단해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산책이 끝나고 얼마 후 경찰이 들이 닥쳐 모든 증인들과 강씨를 하얼빈 샹팡구 공안국으로 끌고 갔다. 그러나 강씨는 경찰서에 가서도 “일곱 재앙을 내려라” 또는 “성부 여호와 성자 예수 성령 강근병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으라”는 구호를 외치며 한동안 난동을 부렸다. 이에 경찰이 소리치며 “조용히 하라”고 강압적으로 제지하자 그제야 소란을 멈췄다.
강씨와 증인들은 경찰의 훈방조치로 각각 밤 10시, 저녁 8시에 모두 풀려났다. 강씨는 그러나 경찰서에서 돌아오자마자 “곧 천국 간다, 1시간만 있으면 간다”며 또 다시 천국 갈 채비를 서두르라고 재촉했다. 말만 요란할 뿐 여전히 천국은 오지 않았다. 이에 실망감을 느낀 증인들은 강씨 가족 5~6명과 피해자 3명만 빼놓고 전부 집으로 돌아갔다. - ⑤에서 계속 -
-법무경찰신문 일부 발췌-
천국을 보여주겠다던 하피모 강씨...
하피모 강씨는 중국인을 상대로 자신이 재림주라고 하며 사기치다 중국에서 추방당한 인물이다. 그런 그(하피모 강씨)가 중국에서의 사기행각을 숨긴채 한국에 돌아와서는 종교비방전문가 대접을 받고 있는것이 하피모 강씨다.
3일만에 천국간다는 시한부 종말론을 외치던 하피모 강씨는 3일만에 천국가는것은 고사하고 7년이 지난 지금까지 천국은 가지도 못한채 특정교단을 비방하는 일에 전문가로 나서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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